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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은 건축주님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68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2016.09.09

 

 

남한강 인근에 조용하고 아늑한 전원주택단지 내

두 부부의 힐링을 위한 보금자리를 꿈꾸셨던

더존하우징의 68번째 백년손님 방문기를 소개합니다.

 

 

 

 

Q. 전원주택을 짓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이 있다면?

 

" 저희 부부는 전원주택을 짓기 전에 캠핑을 자주 다녔어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즐겼는데,

전원주택을 짓고 나서는 굳이 캠핑을 가지 않아도 이곳에 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있어요. 공기도 좋고 주변 환경도 좋다보니 온전히 저희 부부가

즐기고 싶은 것들에 집중할 수 있거든요."

 

 

 

 

 

깔끔한 멋을 뽐내는 주택은 관리가 용이한 시멘트사이딩에 파벽돌과 붉은 이중그림자슁글

지붕으로 멋을 살린 스탠다드형 주말주택입니다.

 

 

 

현재 부천에 있는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며 주말주택으로 이용하는 이곳에는

온전한 휴식을 위해 TV를 두지 않으셨으며 대신 빔프로젝터를 설치해

영화를 즐기거나 산책을 즐기고 계신다 하셨습니다.

 

 

 

 

 

 

대지의 모양에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계획하였던 평수보다

다소 작은 평수의 집으로 계획을 수정해야했지만 두 부부가 휴식을 즐기기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주택은 깔끔하면서 포인트를 잘 살린 사모님의 인테리어가

더해져 편안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었습니다. 

 

 

 

 

 

 

Q. 이집을 설계하며 특별히 신경쓰신 부분이 있다면?

 

" 사실 설계 당시에는 크게 요구했던 사항들이 있지는 않았어요. 집이 지어지는 과정에서

작업실 옆 벽이 채워지기 전 모습을 보고 굳이 저 벽을 막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 현장소장님께 의견을 말씀드리고 시공방향을 수정하였죠.

완공이 되고 나서 보니 그때 현장을 들렸던 타이밍도 좋았고 실의 답답함을 덜어낼 수

있었던 거 같아 흡족해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화이트 컬러로 꾸며진 1층과 달리 파스텔 톤의 옅은 옐로우 컬러 벽지로

산뜻함을 살린 2층 작업실은 창과 포치를 통해 옆으로 흐르는 강도 볼 수 있고

뒤로는 산을 볼 수 있는 창이 있어 4계절의 변화를 즐기기 딱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Q. 전원주택을 꿈꾸고 계신 예비건축주들이 참고했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 막연히 전원생활의 로망만을 가지고 전원주택을 짓기보다는 시간 여유를 두고

믿을 수 있는 시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약 3년 정도

박람회를 다니며 많은 시공사를 비교해보며 처음 접했던 더존하우징은 건축주 입장에서

비싼 집을 짓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하지만 금액을 조금 더 들더라도 현장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가장 신뢰가 가는 더존하우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전원생활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 것이

만족도 높은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다육식물을 기르고 계신 사모님과 손수 테이블이며 의자 등의 가구를 만드시길 좋아하신다는

건축주님은 주말주택이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취미생활을 즐기시며

전원생활의 재미를 만들어 가고 계셨습니다.

 

 

 

 

 

이 집을 지으며 더존하우징의 가이드북을 많이 참고하셨다는 건축주님은

사계절의 변화에 잘 어우러지는 집을 위해 외장재 선택에 많은 신경을 쓰셨다고 하셨습니다.

 

 

아직은 찬 기운이 완연한 겨울촬영을 아쉬워하셨던 건축주님께

싱그러운 초록 기운이 가득한 봄이 오면 

다시 찾아뵙겠다는 인사를 전하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 풍경과 건축주 부부의 새로운 시간이 더해져

그 멋이 깊어갈 이 집과 함께 꿈에 그리던 행복한 전원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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